다이아몬드를 구입할 때, 감정서가 발행된 다이아몬드를 선택을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보관을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관상의 문제로 분실하거나, 어디에 두었는지 못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전문적인 곳에서는 감정서가 없으면 매입이 안된다고 안내를 하기도 하는데요. 감정서 유무에 따라 매입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드릴께요.

감정서가 있을때,

감정서와 다이아몬드의 일치여부를 확인합니다. 감정서에 표기된 4C 등급을 비롯해 세부내용들이 모두 100% 일치해야만 하며, 다른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감정서가 그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일치여부 및 특이사항을 확인후 등급에 따른 시세대로 매입가격은 책정되어 거래됩니다.

Diamond

감정서가 없을때,

다이아몬드 가치를 결정하는 기본적인 4C 등급부터 감정서에 표기되는 모든 세부내용들을 확인하여 등급을 판단합니다. 확인된 등급에 따라 매입가격을 책정하여 거래가 됩니다.

센터에서는 감정서 유무와 상관없이 감정사가 상주해있고, 감정기자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감정을 하고 매입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매입거래는 다이아몬드와 금액에 상관없이 당일 거래를 해드리며, 감정부터 매입거래까지 진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내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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